8월 넷째주 (8월 마지막주) 기도문

8월 넷째주 (8월 마지막주 낮예배) 기도문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향한 감사의 마음으로, 오늘도 우리를 성령님과 함께 하나님의 전당으로 모아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고 천국의 시민으로 받아들여 주시며, 우리의 삶을 보살펴 주는 아버지이십니다.

주님은 우리의 필요를 알고, 우리를 부족함 없이 충만하게 해주시는 은혜의 주님입니다. 이 모든 것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안에서 욕심을 뒤로하고 참된 기쁨과 평안을 누리며, 우리의 삶을 주님께 드리는 진정한 헌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날, 우리를 둘러싼 주님의 사랑 가운데서 주님의 가호와 사랑을 깊이 깨닫는 시간을 선물해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용서와 은혜의 주님, 오직 주님만이 우리의 참된 왕이십니다.

우리는 끝없이 주님의 왕국에 속해 왕 노릇 할 날을 기다립니다. 우리 안의 헛된 자만과 교만한 마음을 제거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을 우리에게 심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주님이 주신 위치에서 주님이 맡기신 사명을 충실히 이행하여 하나님과 사람을 영화롭게 하는 주님의 자녀로 이루어지기를 소원합니다.

주님의 사랑에 순종하여 험난한 광야의 여정을 주님과 함께하며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이 시간에 우리는 목사님의 입에서 주님의 말씀을 듣습니다.

성령으로 인도하시어 사람의 생각과 지혜를 뒤에 두시고 오직 주님의 진리와 생명의 말씀만이 우리 중에서 전해지게 하십시오. 주님의 말씀 앞에서 우리가 모였습니다.

뜨거운 여름 날씨와 비 피해로 많은 분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 모든것이 우리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 주기 위한 주님이 주는 시련으로 여기고, 이를 이길 수 있는 지혜를 우리에게 주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우리의 귀를 열고 마음을 넓게 열어서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며, 말씀을 통해 우리의 사명과 본분을 깨닫게 하여 주시기를 간청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우리를 보살피시고 사랑해주시는 주님께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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